돌머리체험마을 안전이상무!
- 23.09.03
(무안=연합뉴스) 전승현 기자 = 전남도는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으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 체험 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.
어촌 체험 휴양마을 중 숙박시설을 갖춘 11개 시군 26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.
시군 관계자와 소방, 전기,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한다.
건축물 구조체의 상태, 소방시설 사용 실태,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상태, 전기·가스 공급시설 관련 규정 적합 여부,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, 안전관리계획 작성 여부를 확인한다.
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, 추가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전문기관에 맡겨 정밀 안전진단을 할 계획이다.
shchon@yna.co.kr
우리 돌머리어촌체험마을은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